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기 때문에 탈모인 사람들은 머리빠지는거에 상당히 예민한데요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거나 특정부분에서만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탈모자가진단법
-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
- 모발의 두께가 눈에 띄게 가늘어졌다.
- 두피가 가렵고 염증이 생긴다.
- 머리카락을 8~10개 정도 가볍게 당겼을 때 4가닥 이상이 빠진다.
- 남성형 탈모일 경우 이마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이마가 넓어진다.
- 여성형 탈모일 경우 이마의 경계선은 유지되며 머리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점점 적어진다.
※ 가족 중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 본인도 탈모의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탈모원인
탈모는 스트레스, 노화, 전신 질환, 단백질 부족, 다이어트, 복용 중인 약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층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혈관이 수축되면서 모근에 영양공급이 저하되어 모발 성장이 불량해집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원인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하거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탈모 증상이 있거나 걱정이 된다면,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탈모예방법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후에는 머리를 깨끗하게 씻어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해야 하며, 머리는 저녁에 감으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히 말린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 머리카락이 얇아진 경우는 비오틴, 아연, 단백질 복용이 도움이 됩니다. 달걀, 굴, 아몬드, 블루베리등 음식 섭취로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펌, 염색, 화학성분이 많은 제품 사용을 피하고, 자주 머리감기나 또 너무 감지않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1. 맥주효모, 비오틴 등 모발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섭취와 금연, 금주
2. 손가락 끝을 이용한 두피마사지식 머리감기
3. 두피타임 확인하고 샴푸 고르기
4. 낮동안 노폐물이 쌓여있으니 머리는 저녁에 감기
5. 잠자기전 머리는 완전히 말리기
6. 고함량 비타민 A 의 복용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기
탈모치료
탈모 치료는 일반적으로 최소 3~6개월, 1년 이상 꾸준히 약물치료를 하면 대부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복용하면서 바르는 약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3% 이하의 미녹시딜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의 경우 기형아 출산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머리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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