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취업1 경단녀 재취업 성공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 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올해 43세.. 40대의 중반을 달리고있는 두아들의 엄마입니다. 40대가 되면서부터 나에 대해서.. 내인생에 대해서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기였습니다. 이제 나도 '나로 살아야되는데..' 허기가 들고 아이들도 커가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산적인 일을 너무나 하고싶었고 무엇보다 내 일을 갖고 싶은 열망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첫아이를 낳자마자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 올인하고 세살터울로 둘째를 낳고 또 육아에 올인하고 외벌이로 힘들게 힘들게 13년을 살아왔습니다. 또 큰아이가 유독 불안이 심한아이라 아이를 두고 일을 할수 도 없는 상황이였기에 돈은 계속없었고... 마음은 우울해지고 늘 그런생활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래서 할 수있는일을 알아보던중 .. 2024. 3. 11. 이전 1 다음